에밀 라텔반드1 조금은 다른 시니어가 오고 있다! 내 나이를 내가 결정할 수 있다면? 전 1965년생입니다. 한국 나이로 59세이죠. 8월에 태어났으니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아 만으로는 57세입니다. 그런데 말입니다. 가끔 전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. 혹시 나에게 출생의 비밀이 있는 건 아닐까. 왜냐하면, 믿기 어려운 분들 대부분이겠지만, 제 외모를 보면 도저히 65년생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.(증명을 할 수가 없으니 무지 답답합니다) 많이 봐줘야 72년생 정도입니다. 어떤 이들은 40대 초반으로 보기도 합니다. 그렇게 말하는 그들의 표정을 보면 절대 사회생활 잘하기 위한 거짓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. 자기 자신은 자기가 가장 잘 압니다. 겉모습이 아니라 속을 봐도 그렇습니다. 제가 생각하는 것들이나 취향, 성격, 지식 등등을 볼 때 아무리 생각.. 2023. 4. 11. 이전 1 다음 728x9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