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양식사법1 성공한 적 있는 다이어트, ‘밥 따로 물 따로 식사’ 다시 해볼까? 시니어의 생활에서 가장 먼저 챙겨야 하는 건 뭐니 뭐니 해도 건강입니다. 저도 재작년 5월에 당뇨 판정을 받았고, 매일 아침 당뇨와 콜레스테롤 관련 약 3알을 복용 중입니다. 그렇기에 비만을 경계하며 건강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을 늘 하는데요, 10여 년 전에 제 몸을 상대로 임상실험을 하여 2주 만에 7kg을 감량했던 경험이 생각이 나, 그 때 했던 방법을 다시 해볼까 생각하며 이 글을 씁니다. 다이어트 대결을 시작하다 당시 제 몸무게는 75kg이었습니다. 키가 165 정도이니 비만이었습니다. 술을 거의 매일 마셨고, 운동이라고는 집에서 버스정류장 혹은 전철역 정도를 걷는 정도였습니다. 살이 찐다는 건 자신이 느낍니다. 숨을 쉬기가 버거워져 가고, 오래 앉아 있기 불편해지고, 숨을 쉬는 게 편하지 않고, .. 2023. 4. 16. 이전 1 다음 728x90